조병완 교수, ‘블록체인 공산주의’ 들고 중국 사회과학원 초청 방문

전 세계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IOT) 분야 최고 권위자인 조병완 교수(한양대)가 신개념 ‘블록체인 공산주의’를 들고 공산주의의 본토인 중국을 방문한다.

조 교수의 이번 방중은 중국정부 최고의 싱크탱크 중 하나인 사회과학원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조 교수는 이번 방문으로 “4차 산업혁명 기반 일대일로, 신개념 불록체인 공산주의 4.0, 미국 무역전쟁 대응 국가 발전전략, 4차산업혁명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구축 방법 등에 대해 중국측에 강의하게 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조병완 교수는 방중에 앞서 본 지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블록체인 공산주의’에 대한 칼럼을 게재, 왜 블록체인 공산주의여야 하는지를 소개했다. (관련 기사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806&lang=kr)

조 교수는 본지 해당 칼럼에서 “관행처럼 저질러오던 부정, 부패, 사기, 뇌물 등의 검은 돈이 투명한 블록체인 사회시스템에서 국가로 귀속되어 공산주의의 올바른 희망예산으로 국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면서 “모든 것이 초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 ICBM 플랫폼으로 공산주의 정치, 입법, 사법, 행정, 교육, 경제 등 사회를 투명한 공정사회로 혁신할 수 있으며, 그것이 곧 보통 사람, 보통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참된 공산주의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중국에서 블록체인 공산주의 4.0 등을 소개하고, 좋은 성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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