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Discoery) 채널 암호화폐(Crypto) 다큐멘터리(Documentary) 방송 시작

미국의 인기 케이블·위성 방송국 디스커버리(Discoery) 채널이 7월 4일부터 가상화폐(Cryptocurrency)에 관한 다큐멘터리(Documentary)를 방송 개시했다.

프로그램 제목은 'Open Source Money(오픈 소스 머니)'로 제작비 100만 달러를 완전 가상화폐로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1일까지 매주 한 차례 총 5개의 에피소드(Episode)가 공개될 예정이다.

가상화폐(Cryptocurrency)·블록체인(Blockchain)의 글로벌 확대에 대해 소개하고, 특히 디즈니의 개발로 화제가 된 “Dragonchain(드래곤 체인)”을 하나의 가상화폐 프로젝트 사례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Open Source Money(오픈 소스 머니)”의 큰 테마 중 하나는 미국의 가상화폐(Cryptocurrency)나 블록체인(Blockchain)에 관한 규제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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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chain(드래곤 체인)” ICO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통 속에서 미국의 복잡한 규제로 혁신적인 기술진전이 가로막히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부각시켰다.

디스커버리(Discoery)는 거대 미디어로 미국에 8100만명, 캐나다에 600만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또 올해 데이터에 따르면 디스커버리 네트워크에는 전 세계 4억5000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있다. 각 에피소드(Episode)에는 업계의 저명인사도 출연하며, 이번 다큐멘터리 방송은 국제적으로 가상화폐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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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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