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치를 높이는 비트코인(BTC) 2019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블록체인 분석업체 Glassnode가 15일부터 22일 사이 비트코인(BTC) 데이터를 공개하고 신형 코로나바이러스(CODIV-19)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금융시장 전체의 장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비트코인(BTC)은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대상 기간에 비트코인(BTC) 거래 수와 액티브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이하의 표에 의하면 거래수는 29만 2518로, 전주대비 5.10%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14.74% 증가했다.

이는 3월 가상화폐(암호자산) 시장 폭락에서 회복됐을 뿐만 아니라 2020년 초와 비교해도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 요인은 다음 달로 다가온 반감기와 BTC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Glassnode는 15일 코로나바이러스(CODIV-19)의 영향으로 도시의 록다운 등의 대책이 실행되는 가운데에서도 거래소 등록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에 의하면 BTC의 네트워크의 이용자수가 급증한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을 나타낸 것이 아래 그래프로 이것은 신규 유저의 증가에 의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설명하고 있다.

"Active Entities"의 수란? BTC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개인이나 기업의 복수의 주소를 이용하는 유저의 중복은 생략하고 있다. 이 기간 수치는 2019년 7월 강세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BTC가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주식 등 전통자산에 대한 위험분산 수단으로서 기능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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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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