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대통령 이란 무인기 격추 발표로, 금과 비트코인 동시 급상승

비트코인(BTC) 등 가상화폐의 리스크 분산효과의 시험대

이지나 기자 2019-07-19 12:19 World news DN 50.00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 백악관에서 중동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 함정이 " 거듭된 경고를 무시한 "이란의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들어 상승세가 꺾이던 골드는 한때 급등했다. 또한 가상화폐 비트코인(BTC)도 함께 급상승을 했다가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

다수의 금융전문의 견해에 따르면 최근의 골드의 견고한 움직임에 "아직 추가로 나올 만한 재료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비트코인(BTC)도 세계 금융시장 환경에 안착으로 보여지는 골드와 동시에 급상승 후 일시 조정 국면에 들어선 모양새다.

요즘 골드는 안전자산으로써의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고, 지난 6월 27일에 미.중 무역 마찰이나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금과 비트코인이 동시에 급등한 것이 주목되면서 비트코인(BTC)이 안전자산으로 시장에 안착되는 것은 아닌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세계 금융시장의 변화를 배경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국면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리스크 분산효과가 있다고 인지될지 여부가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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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 2019-07-19 15:57

점점 상황이 재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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