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2019-1차 이노비즈 PR-day 개최

신유나 인턴기자 2019-06-07 16:07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출처] 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조홍래)는 5월 30일(목) 약 20여명의 중소기업 전문 기자단과 함께 경기 용인에 위치한 의약품/화장품 개발 및 제조 회사인 ‘이니스트그룹(회장 김국현)’을 방문했다.

​‘이노비즈 PR-day’는 이노비즈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기업과 언론사 간 네트워킹을 위해 기자단이 직접 우수 이노비즈기업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총 4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와 기자단은 용인 본사를 방문하여 견학한 후, 김국현 회장 및 이니스트그룹 임원단과 함께 약 2시간 정도의 인터뷰를 가졌다.

1994년 현 이니스트팜의 전신인 동우약품㈜로 시작된 이니스트그룹은 원료의약품 개발(이니스트에스티), 완제의약품생산(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의약품 원료유통(이니스트팜)으로 이어지는 개발, 생산, 유통 등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절감과 차별화된 R&D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1,253억 및 종업원 수 450여명에 이르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특히 이니스트에스티의 우수한 원료 공급과 해외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원료의약품(API), 개량신약(IMD), 혁신신약 개발 등 수직계열화를 기반으로 한 전사적인 R&D 네트워크 시너지를 형성 중이다. 최근에는 케미칼 원료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0세부터 110세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든다’라는 사명 아래 『OTOllO』(오톨로)라는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진정한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지난 25년여 간 의약품 시장을 개척해 온 이니스트그룹은 현재 240여개의 전문의약품을 위탁생산과 라라올라, 이니포텐 등의 일반의약품을 자체 브랜드로 생산하는 등 15개국에 매 년 1000만불 이상을 수출 중이며, ‘17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니스트그룹은 지속적인 R&D 투자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 년 20명 이상의 우수 기술인력을 신규 채용하고 있으며, ‘18년 충북 음성군과 음성성본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 ‘21년부터 ‘30년까지 10년 간 600억을 투자하여 수출용 원료의약품 공장 건립 및 1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김국현 회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 연구와 개발이 오늘날 이니스트그룹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Just Beside You라는 모토 아래 세상 모두가 110세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매 년 매출액의 10%이상을 R&D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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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 2019-12-19 15:09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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