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2019-1차 이노비즈 PR-day 개최
[출처] 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조홍래)는 5월 30일(목) 약 20여명의 중소기업 전문 기자단과 함께 경기 용인에 위치한 의약품/화장품 개발 및 제조 회사인 ‘이니스트그룹(회장 김국현)’을 방문했다.
‘이노비즈 PR-day’는 이노비즈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기업과 언론사 간 네트워킹을 위해 기자단이 직접 우수 이노비즈기업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총 4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와 기자단은 용인 본사를 방문하여 견학한 후, 김국현 회장 및 이니스트그룹 임원단과 함께 약 2시간 정도의 인터뷰를 가졌다.
1994년 현 이니스트팜의 전신인 동우약품㈜로 시작된 이니스트그룹은 원료의약품 개발(이니스트에스티), 완제의약품생산(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의약품 원료유통(이니스트팜)으로 이어지는 개발, 생산, 유통 등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절감과 차별화된 R&D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1,253억 및 종업원 수 450여명에 이르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특히 이니스트에스티의 우수한 원료 공급과 해외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원료의약품(API), 개량신약(IMD), 혁신신약 개발 등 수직계열화를 기반으로 한 전사적인 R&D 네트워크 시너지를 형성 중이다. 최근에는 케미칼 원료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0세부터 110세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든다’라는 사명 아래 『OTOllO』(오톨로)라는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진정한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지난 25년여 간 의약품 시장을 개척해 온 이니스트그룹은 현재 240여개의 전문의약품을 위탁생산과 라라올라, 이니포텐 등의 일반의약품을 자체 브랜드로 생산하는 등 15개국에 매 년 1000만불 이상을 수출 중이며, ‘17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니스트그룹은 지속적인 R&D 투자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 년 20명 이상의 우수 기술인력을 신규 채용하고 있으며, ‘18년 충북 음성군과 음성성본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 ‘21년부터 ‘30년까지 10년 간 600억을 투자하여 수출용 원료의약품 공장 건립 및 1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김국현 회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 연구와 개발이 오늘날 이니스트그룹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Just Beside You라는 모토 아래 세상 모두가 110세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매 년 매출액의 10%이상을 R&D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유나 인턴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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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 2019-12-19 15:09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