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대통령선거 2020,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앱을 통해 투표

선거 보안 전문가들, 눈을 돌려라!

이지나 기자 2019-04-22 09:31 News DN 50.00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는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해외에 주둔하고 있는 군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서 '블록체인 투표(Blockchain voting)'를 허용한다.

웨스트버지니아 선거관리 디렉터 도널드 케시(Donald Kersey)는 ‘롱해쉬’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보아츠(Voatz)라는 스타트업이 만든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투표앱을 이용하면 해외 유권자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해외 부재자 투표율은 매우 낮다. 부분적으로는 투표용지를 전달 받고 그것을 제시간에 안전하게 반납하는 과정이 종종 간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해외 군 유권자가 e메일을 통해서 투표용지를 반납할 수 있도록 한 일부 주(州)의 결정 배경이다.

웨스트버지니아는 보아츠(Voatz)사의 모바일용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이 이런 종류 보다는 더 안전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주 정부는 2018년 중간선거 기간 동안 이 프로그램을 처음 시범 운영했다. 그러나 많은 선거 보안 전문가들은 막힘이 있건 없건 간에 어떤 종류의 온라인 투표도 반대하며 웨스트버지니아의 2018년 시범 운영에 강력히 반대했었다.

저명한 암호학자, 컴퓨터 과학자, 정치학자들은 “유권자들이 비밀과 접근성 등 민주주의 선거로부터 기대하는 모든 속성을 보존할 수 있는 인터넷 투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블록체인은 블록체인 기술 그 자체 보다는 전체 오퍼레팅 구조에 그들만의 새로운 보안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와 같은 반론에 Kersey는 “보아츠(Voatz)사의 모바일용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이 손상 될 수 있는지 확실히 알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웨스트버지니아는 특히 작년 중간선거의 시범운영 결과 ‘정말 좋은 응답률’을 보인 점을 고려할 때 아무런 문제점이 없다” 말했다.

덧붙여 Kersey는 "모바일 투표가 이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이 보안 데이터 저장에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가진 것보다 더 낫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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