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MOA) VIP PARTY' 19일 메이필드 호텔서 열려

이경택 기자 2019-01-20 17:57 News DN 52.00

블록체인 기반 O2O서비스인 모아(MOA)가 주최하는 'VIP PARTY'가 1월 19일(토) 18:30시 김포 메이필드호텔 Grand Ballroom에서 열렸다.

이 날 VIP PARTY에는 MOA의 김창식 회장과 임승옥 대표이사,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이순영 녹색재단 이사장, IAN Noh CEO(MOA PLATFORM) 등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김창식 회장(MOA).

김창식 회장(MOA)는 이 날 "시작이 반이라고 오늘 행사가 외부행사로는 처음이지만 큰 행보를 위한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 특히, 하토야마 총리께서 어려운 결행을 해주셨다. 직접 서울에까지 오셔서 고문계약을 체결해 주신 것은 모아플랫폼의 일본시장 진출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녹색재단 이순영 이사장님과의 업무협약도 모아한테는 특별하다. 영세자영업자와 플랫폼 노동자들의 자활을 돕는 일에 모아와 녹색재단이 가까운 시일내 큰 일을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창식 회장(MOA), 김미애 대표(데일리코인뉴스), 이윤근 발행인(데일리코인뉴스), 신범석 교수(녹색재단)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모아플래닛 경영자문직 수락과 글로벌시장 개척을 함께 하는 업무계약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며 "모아는 비록 스타트업의 회사이지만 짧은 기간에 인류문명의 이기를 도울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는 또, "일본시장에서 모아의 핀테크 플랫폼인 지불결제 시스템과 B2B 오프라인 가맹점과 라이더 조직기반에 B2C O2O공유경제 온라인 프로그램이 진출하게 된다면 너무 환상적인 비지니스모델이 될 것"이라며 "2020년 동경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는데, 중국의 QR시스템 구조보다 훨씬 더 진화된 획기적인 대안이 모아의 지불결제 핀테크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모아는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를 고문으로 영입하면서 모아플랫폼의 일본 및 글로벌 진출에 교두보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1위 인공지능 회사인 원더풀플랫폼과 친환경 건강 플랫폼을 구축하는 녹색재단과의 MOU 체결을 통해 모아플랫폼의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IAN Noh CEO(MOA PLATFORM).

2부 공식행사는 IAN Noh CEO(MOA PLATFORM)와 김성민 블록체인 개발팀장(MOA)의 발표로 이어졌다.

IAN Noh CEO(MOA PLATFORM)는 "모아 메인넷은 실제 소매상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속도와 용량 문제를 해결했고, 양자간 스마트컨트랙트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툴도 장착해 실제 상점에서 가장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아의 플랫폼에 대해 △리스크가 없다 △비지니스 규모가 상상 이상이다 △대의명분이 뚜렷하다 △2~3년내 무조건 승부수를 가름할 수 있는 속도전의 비지니스 모델이다 △비지니스의 급속한 확장성에도 서버용량만 늘리면 되고 얼마든지 수요 (관리.행정)를 감당할 수 있다 △글로벌시장 전 세계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서구유럽부터 동남아 인도 중.남미 아프리카 시장까지 지구촌 모든 국가가 한꺼번에 열려 있는 등의 여섯가지 특장점에 대해 발표했다.

▲VIP행사 참가자 단체 사진

 

이경택 기자 (mcqingze@gmail.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3,768.30 USD (API by Bitfinex)

Write

Leave a Comment

임은교 2019-01-28 13:39

좋은 소식은 언제쯤에.....

정윤성 2019-01-21 20:05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전수미 2019-01-21 17:33

그러겠네요 기대하볼께요

김신원 2019-01-21 15:42

와우~ 비지니스 규모가 상상 이상이라 하니 기대 되네요. 일본 하토야마 전 총리의 고문직함도 모아의 글로벌 비지니스 성장에 큰 역할을 하겠네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