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IMF 총재 “암호화폐에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야”

- 불법적 사용은 근절, 혁신기술 결실 맺을 수 있도록 도와야

이수진 2018-06-08 21:21 World news DN 52.00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자신의 블로그에 암호화폐 관련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달 자신의 블로그에 “암호화폐를 적절히 통제해야 하나 그 상상력까지 통제하면 안 된다. 암호화폐의 위험성과 혁신성 양측을 공정하게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책 당국자들은 암호화폐에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야 하며, 암호화폐의 혁신기술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그 위험성은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달 홍콩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암호화폐와 관련, “우리는 지금 아주 빠르게 발전하는 것을 보고 있다. 그런데 그 것은 변동성이 크다. 그리고 장단점이 뚜렷하다. 일단 가상화폐의 불법적 사용은 근절해야 한다. 그러나 가상화폐의 기반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은 권장되고, 또 격려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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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OO 2018-11-15 00:21

유익하네요~

임은교 2018-11-14 10:44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셋스킹 2018-11-10 03:38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전수미 2018-11-01 20:10

좋아요

오미선 2018-10-30 13:4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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