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범죄단속국(FinCEN) 대대적인 자금세탁 규제 개편을 발표

가상화폐(Crypto) 발행 회사와 거래소가 주요 규제 대상

Reporter Jenny Lee 2020-09-18 10:07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미국 금융범죄단속국(FinCEN)은 금융회사가 "불확실한 금융"에 의해 야기되는 역동적인 위협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자금세탁방지(AML)와 대테러자금(CTF)에 대한 요구사항 현대화를 위해 금융권 내 규정을 바꿀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핀센(FinCEN)이 금융기관의 보고 및 모니터링 요건을 지배하는 규칙을 현대화하고 강화하기 위한 향후 규제안에 대한 공개 피드백을 모색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새로운 정책은 자금세탁방지(AML), 대테러자금(CTF) 조달 관련 범죄와 같은 불법 금융의 진화하는 위협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앞으로 다가올 규제 변화를 확실히 볼 수 있는 가상화폐(Crypto Currency) 발행 회사와 거래소가 주요 규제 대상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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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신용조합, 카지노, 보험회사, 뮤추얼펀드, 선물, 상품, 귀금속 등의 딜러나 중개업자의 준수 의무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새로운 AML 규정은 강력한 기록 유지 및 위험 평가 요건을 통해 불법 금융 활동을 식별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며 규제 당국은 은행 비밀 보호법(BSA)에 따라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설계된" AML 프로그램의 정의와 요건을 강화하기를 바라고 있다.

FinCEN은 현재 BSA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주(State) 및 연방 법 집행 기관, 금융기관 및 무역 그룹의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인 Anti-Money-Launding Effectivity Working Group의 정책 권고안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Anti-Money-Launding Effectivity Working Group은 정치적으로 노출된 사람에 대한 특정 지침의 확립과 의심스러운 활동 감시 및 보고 요건에 대한 보다 명확성을 주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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