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Heavy rain)로 단전 발생 가상화폐 마이닝(Crypto Mining) 시설에도 영향

Reporter Jenny Lee 2020-08-18 16:19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비트코인(BTC) 등 가상화폐(Cryptocurrency) 마이닝(Mining)이 한창인 중국 쓰촨성(Sichuan) 등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마이닝(Mining) 시설이 멈춰 섰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4시간 기준 중국의 마이닝 풀(Mining Pool)을 중심으로 해쉬 레이트(Hashrate)가 10~15 Eh/s 감소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SNS 상에서 알려졌다. 이는 쓰촨성(Sichuan)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로 보인다.

중국 서남부 쓰촨성(Sichuan)에서는 간헐적인 집중 폭우로 지난 8월 11일부터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해 소방과 경찰의 구조작업이 펼쳐졌다. 이에 쓰촨성(Sichuan) 정부는 7년만에 4단계의 경계수준 중 가장 긴급을 요하는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산사태 등에 대비하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쓰촨성(Sichuan)은 풍부한 물을 이용한 수력발전으로 저렴하게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강변에 공장 등이 밀집한 지역이 많다. 또한 가상화폐(Cryptocurrency) 비트코인(BTC) 등 PoW 마이닝 펌(Mining farms)이 활발한 지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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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 구체적인 마이닝 펌(Mining farms)으로부터 공식 피해 보고는 확인되고 있지는 않지만 농지가 침수 및 전기가 단전 되는 등 막대한 사회기반 시설의 피해로 마이닝 펌(Mining farms)도 홍수 피해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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