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유저 확보 차원, 최대 15% 랜딩 상품 출시

James Lee 기자 2019-08-27 11:27 World news DN 50.00

거래량에 있어 세계 최대급의 가상통화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는 고객의 입금을 늘리기 위해서 렌딩 서비스를 런칭했다.

바이낸스(Binance)는 2019년 8월 26일 공지사항을 통해서 오는 8월 28일 오전 6시(UTC)이후 선착순으로 "바이낸스 랜딩(Binance Lending)"의 신청이 가능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랜딩(Lending)이란 은행에 돈을 입금해 놓고 받는 이자 개념이다. 가상화폐 입금 조건으로 년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최대 15%의 이자를 받는다.

사용자는 이자를 획득하기 위해서 자신이 보유한 USDT, 이더리엄 클래식(ETC), 바이낸스 코인 BNB를 입금해야한다. 이번 랜딩 상품 기간은 14일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이며, BNB, USDT, ETC에 대한 금리는 연 환산하면 각각 15%, 10%, 7%로 설정되어 있다.

한편 바이낭스이 최근 출시한 증거금 거래 사업에서는 BNB와 USDT를 대출하는 사용자에게 각각 연이율로 환산하면 최대 109%로 10.0375%의 금리를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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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형 2020-01-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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