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링 클라이맥스 캔들이란?

안녕하세요^^ 반전 스파이크 저점(Reversal Spike Lows)으로도 부르는 Selling Climax에 대한 글입니다 말이 어려운데요 쉽게 해머 캔들입니다 해머 캔들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표현한 용어입니다 사실 셀링 클라이맥스가 뭐지? 하고 공부한 내용입니다 덕분에 해머 캔들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

By  StockCharts

What is a Selling Climax?

셀링 클라이맥스는 갑작스럽게 반전되는 높은 볼륨을 동반한 하락이다 캔들스틱은 특히 셀링 클라이맥스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차티스트는 높은 볼륨의 해머(hammers), 강세 장악형 패턴(Bullish Engulfing) 그리고 관통형(Piercing Lines) 패턴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이런 패턴들을 발견하기에 앞서, 주식은 분명히 하락 추세에 있고 현재 움직임도 하락, 보통은 가파른 하락 중인 것을 전제로 한다 해머(Hammer)는 시그널 캔들스틱으로 긴 아래 꼬리와 레인지(range)의 거의 꼭대기에 작은 몸통을 가진다 이 패턴은 매도자들이 하루 동안 주식을 급격하게 하락시켰지만, 매수자들이 강세 마감을 시키며 재차 확실한 지배력을 주장한 것을 의미한다 아래 차트는 7월 초에 높은 볼륨의 해머를 만든 패턴으로 (상승 지배력이)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Selling Climax: Hammer Candlestick

상승 장악형 패턴(Bullish Engulfing)과 관통형 패턴(Piercing)은 해머와 많이 닮았다 사실, 이런 패턴들의 두 캔들스틱의 혼합은 종종 해머를 만든다 두 캔들스틱은 첫 번째 캔들의 시가와 두 번째 캔들의 종가를 취해서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 두 캔들 중에 가장 높은 고가와 가장 낮은 저가는 고가-저가 구간으로 사용한다 아래 이미지는 캔들스틱 혼합의 두 가지 예이다

 

캔들 합치기

관통형(Piercing Line)은 하락 추세의 마지막에 나타나며, 두 번째 양봉이 첫 음봉을 관통하여 상승하는 모습이다 두 번째 양봉의 종가는 반드시 첫 음봉 몸통의 절반 이상을 상향 돌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락 지속형 패턴이 된다 두 캔들을 혼합하면 해머 캔들이 된다

흑운형(Dark Cloud Cover)은 관통형의 정반대로, 상승추세의 마지막에 나타나며, 두 번째 음봉이 첫 양봉을 관통하여 하락하는 모습이다 두 번째 음봉의 종가는 반드시 첫 양봉 몸통의 절반 이상을 하향 돌파해야 한다 두 캔들을 혼합하면 유성형(Shooting Star)가 된다 관통형과 흑운형 캔들스틱은 두 번째 캔들이 첫 캔들을 더 많이 침투할수록, 그리고 두 번째 캔들에 더 많은 거래량이 실릴수록, 패턴의 신뢰도는 커진다 또한 두 번째 몸통의 시가가 중요한 지지 또는 저항 수준 위에 있다면, 강한 반전을 의미할 수 있다

아래 차트는 1월 말, 높은 볼륨의 관통형을 보여준다(초록색 원) 볼륨이 양일간 매우 높은 것을 주목하라 이것은 반전 패턴을 강화시킨다 가격은 2주 후에 저항을 돌파했다

windells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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