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LIFULL 센터에서 열린 암호화폐 관련 컨퍼런스 현장.

야후재팬, 암호화폐 사업에 진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에 지분 40% 투자

 

야후재팬이 암호화폐 사업에 진출한다.

디지털 트렌드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야후재팬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ARG에 20억~30억엔을 투자하고 이 회사지분 40%를 보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진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계획이다.

외신들은 또 야후재팬의 전문인력이 비트ARG 거래소 도쿄법인에 투입돼 서비스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ARG는 올 가을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은 선보이고 비트코인의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일본 재무성은 이 회사의 신사업을 승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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