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스페이스, 한국의 헤리티지 기반의 아트 및 브랜드 사업화하는 어반비욘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어반비욘드의 한국적 색깔을 입힌 메타젤리스 캐릭터로 전세계 전시 참가 및 홍보

Reporter Jim Lee 2024-04-17 14:04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메타젤리스(MetaZellys)는 한국의 전통을 재해석하여 다양한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국내외로 홍보하는 어반비욘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어반비욘드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헤리티지를 최신 기술과 접목하여 트렌드에 맞게 반영하고, 국내외 전시 및 굿즈 상품 협업을 통해 한국의 아트 및 브랜드를 사업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젤리스페이스는 젤리스 캐릭터를 기반으로 2021년부터 진행해 온 웹3 젤리스아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대 5,000명의 작가를 모집하여 젤리스 아트를 만들어가는 여정으로 현재 4백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다양한 아트 커뮤니티와의 콜라보를 통해 젤리스 캐릭터에 다양한 색을 입혀가고 있다. 젤리스 아트 작품은 티셔츠 제작, 기업과의 콜라보 상품 제작 등을 추진중이며, 젤리스아트가 주최하는 공모전을 통해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 

어반비욘드는 한국의 전통을 재해석하여 대중적인 문화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예술가 및 예술단체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국내외 활발한 팝업스토어 및 전시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전통을 재해석한 작품을 티셔츠에 담아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50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티셔츠로 표현한 데일리 헤리티지 전시를 주최, 주관, 기획, 운영하였으며, 해외에서는 한글을 재해석하여 프랑스 갤러리 및 영국의 길거리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메타젤리스 프로젝트 운영사 젤리스페이스의 조현진  대표는 "젤리스 캐릭터를 세계화하는 시점에 어떻게 하면 한국적인 색깔을 더 많이 입혀서 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중, 지난 해 말 성수에서 데일리 헤리티지 전시에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로 다양한 아트 커뮤니티와 플랫폼에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메타젤리스와 힘을 합쳐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어반비욘드 이길성 대표는 "인공지능과 웹3 기반으로 예술과의 접목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흐름에 맞춰 한국적인 헤리티지를 가진 아트 및 브랜드를 최신기술과 접목하여 공동 개발함으로써 한국 특유의 문화를 트렌디하게 전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태국 및 동남아의 대중문화에 커스터마이즈한 한국적인 굿즈 의류를 꾸준히 해외에 전시하여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데 메타젤리스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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