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너스 주최 ‘BUMO Seoul Press Conference’ 열려

이경택 기자 2018-11-01 14:20 News DN 52.00

체이너스가 주최한 ‘BUMO Seoul Press Conference’가 10월 31일(수) 19:00시 JBK Hall(서울 삼성동)에서 열렸다.

‘BUMO Seoul Press Conference’는 BUMO가 최초로 한국 거래소 상장 소식과 한국에서 다양한 에코파트너스들과 사업을 확장해 나갈 로드맵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BUMO는 ‘The 1st step in Korean Market’라는 슬로건으로 중국에서 가장 강력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부비테크사의 퍼블릭체인이다. 

▲행사 진행 장면.

이 날 컨퍼런스에서는 박수용 교수(서강대), 서문규 본부장(CPDAX), 정주용 의장(체이너스), Steven Li COO(BUMO), 언론인, 블록체인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박수용 교수는 “개인적으로 BUMO는 에이다 이후로 두번 째로 깜짝 놀란 그룹 중 하나였다. 한국에 와서 같이 연계해서 한국 마켓과 여러 블록체인 기업과 교류를 한다고 해서 상당히 반갑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아시다시피 미국, 유럽 국가에는 블록체인 산업의 큰 그룹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아시아에서는 한•중•일간 블록체인 산업들이 기술적으로 힘을 합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박수용 교수(서강대).

정주용 의장(체이너스)은 “투자 때문에 BUMO의 리쓰청 대표 이사를 만났는데, 만나자 마자 30분만에 정신이 나갔었다. 평상시 이야기하던 프로젝트들의 사고의 틀을 완전히 깨는 이야기였다. 보통은 펀딩을 받고 펀딩된 자금으로 1,2년 후에 메인넷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데, BUMO는 메인넷이 나온 지 벌써 두 달이 지났다.”고 말했다.

▲정주용 의장(체이너스).

서문규 본부장(CPDAX)은 “CPDAX 거래소는 2014년부터 시작했고, 작년 8월부터 알트 코인을 확대하게 되었다. 저희는 현재 BUMO와 같은 좋은 프로젝트를 모으고 있는 거래소다. 대부분의 거래소는 수익을 늘리려고 노력하는데 저희는 블록체인 시장에서의 금융플랫폼으로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거래소다.”고 소개했다.

▲서문규 본부장(CPDAX).

Steven Li COO(BUMO)는 “BUMO는 세계 최초로 모든 소스를 전 세계 모든 개발자에게 공개하고, 개발자들로 하여금 버그를 발견하게 하여 상금을 주는 'Code Review'라는 행사를 진행할 만큼 개발자 커뮤니티 기반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독자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BUMO는 한국의 스핀 프로토콜과 같은 한국 프로젝트들의 기술적, 투자금융 방면을 전폭 지지함과 동시에 한국 프로젝트들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Steven Li COO(BU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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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스킹 2018-11-10 01:08

정보감사합니다

오미선 2018-11-07 15:36

감사합니다~

임은교 2018-11-07 13:50

잘 읽었습니다.

오미선 2018-11-02 13:5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미선 2018-11-02 13:57

임은교 2018-11-02 12:05

오미선 2018-11-02 09:3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수미 2018-11-01 17:52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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