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민클 x 라온 NFT 2차 프로젝트 발행 계획 발표
[KT는 라온 캐릭터에 NFT을 연계한 'KT민클x라온 NFT 2차 프로젝트‘]
KT는 라온 캐릭터에 대체불가토큰(NFT)을 통합한 'KT 민클 x 라온 NFT 프로젝트' 2차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어로 "즐거움"을 의미하는 라온은 일상에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고양이 모양의 캐릭터이다. KT는 지난해 12월 NFT 발행 및 관리 플랫폼인 KT Min클을 활용한 'KT Min클 x Raon NFT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KT는 이 사업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접목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의 컨셉은 "ESG를 추구하는 의식적인 소비"였고, 발행된 3,000개의 NFT는 1분 만에 매진되었습니다.
두 번째 발행은 '작은 기부에서 시작되는 착한 소비'를 주제로 하며, '지구를 지키는 우리의 라온'의 줄임말인 '지우라'로 불리는 NFT 3000장이 발행된다.
'지우라' NFT 구매자들은 오는 7월 ESG 실무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KT가 독도 인지도를 높이는 라운드랩과 손잡고 라온 전용 한정판 스킨을 제공한다. 이밖에 구매자는 직급에 따라 선별적인 호텔 멤버십, 사회적 책임이 있는 ‘더페어스토리’의 수공예 가방, 슈퍼워크슈즈 NFT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에는 KT그룹의 호텔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게다가, KT는 주간 추첨을 통해 KT 그룹으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지우라' NFT는 폴리곤(Polygon)을 기반으로 발행되며 한국 NFT 거래소 '팔라'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김영식 KTDX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이번 라온NFT 발행은 단순 NFT 행사가 아니라 ESG 개념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KT는 앞으로도 웹 3.0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B2B 중심의 NFT 서비스로 새로운 마케팅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FT는 Non-Fungible Token을 의미하며 ESG는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기준을 의미한다.
Reporter Gina Lee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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