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제1회 블록체인 썸잇’ 성료

블록체인 종합 솔루션 기업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상준)가 10월 26일(금) 저녁 6시 30분 강남 잼투고에서 자체 브랜드 밋업 ‘제1회 블록체인 썸잇’을 개최했다.

블록체인 썸잇은 소통이 중심이 된 파티형 밋업으로, 기존 딱딱하던 밋업 형태에 변화를 주어 프로젝트와 관람객 간 자유로운 대화 및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했다.

이 날 발표자로는 코르텍스(Cortex), 캐리(Carry), 뮤지카(Muzika) 프로젝트가 참가했다. 이들 프로젝트는 저마다의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그리게 될 건전한 생태계에 대해 밝히며 주목을 받았다.

이 날 행사는 비 오는 금요일 저녁임에도 불구, 중소형 밋업으로는 비교적 많은 약 3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행사장을 찾았다. 대부분 행사 종료까지 퇴장하지 않고 주최측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특히 프로젝트와의 ‘라이브 AMA(질의응답)’ 시간에는 매우 높은 수준의 질문이 연이어 나와 발표자가 놀라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 입장 시 배부된 번호표를 가지고 응모 행사에 참여했다. 당첨자들에게는 프로젝트 에어드롭, 암호화폐 지갑 ‘키페어’, 에코백 및 프로젝트 로고가 새겨진 의류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됐다.

한 참가자는 “블록체인 썸잇은 일반적인 밋업과 달리 다양한 볼거리와 자유로운 소통이 있는 행사였다.”며, “특히, 행사 대표 컬러인 핑크색을 활용한 각종 제작물들로 인해 밋업이 아닌 문화행사 현장에 와 있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썸잇을 기획, 주최한 블록노드 관계자는 “이번 블록체인 썸잇은 블록체인을 대중에게 더 쉽게 알리고, 또 각종 프로젝트가 담고 있는 건전한 가치를 올바르게 전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다.”며,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방문해 준 많은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향후 더욱 색다른 블록체인 행사 시리즈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블록노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블록체인 썸잇을 개최할 예정이며, 블록체이너 네트워킹 파티, 초대형 컨퍼런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엑스포 등 각종 형식의 행사 브랜드도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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