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와 함께하는 몽골 노밍요스 중등학교 건립 후원 자선음악회”를 개최

살레시오수녀회는 5월 29일(월) 저녁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1,900석)에서 “임형주와 함께하는 몽골 노밍요스 중등학교 건립 후원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22년부터 몽골 교육법의 요구에 따라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12학년 전 과정이 연계되는 종합학교로 만들어야만 학교 운영이 가능하게 되어 불가피하게 중등학교 설립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인 태정화 예술감독이 기획하고 모든 출연자들이 재능기부로 열리는 자선음악회로 팝페라 테너 임형주, 소프라노 박성희, 플루트 이소영, 오보에 이명진, 하프 박라나, 피아노 오순영이 출연하여 ‘봄의 소리 왈츠’ ‘아름다운 5월에’ ‘카치니 아베마리아’ ‘가브리엘의 오보에’ 김효근 작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우리의 영혼을 위로해줄 주옥같은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이은경과 K요들 친구들이 부르는 도레미송 메들리, B.T.S.다이너마이트, 요한스트라우스 왈츠 등 생동감 넘치는 요들송도 감상하실 수 있다.

한편 살레시오수녀회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 외곽의 취약한 게르촌에 노밍요스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을 건립하여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활동을 계속해서 해오고 있다.

◆일자: 5월29일(월) 7시30분
◆장소: 잠실 롯데콘서트홀
◆공연 안내:
https://www.lotteconcerthall.com/kor/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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