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샵, AI 가상인간 제작 및 마케팅 전문 기업 '엠버추얼'과 업무협약 체결
”L2D (Listen to Donation) 서비스 구축 협업” “홍보모델로 AI 가상인간 활용”
지식재산권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대표 이효성)이 AI 가상인간 제작 및 가상인간 활용 마케팅 전문 기업 ‘엠버추얼’과 MPS 솔루션을 활용한 L2D(Listen to Donation, 이하 L2D)서비스 구축 지원·활성화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엠버추얼은 기업의 니즈에 알맞은 AI가상인간을 제작할 뿐만 아니라 스토리와 세계관 등 기획을 더하여 팬들이 반응하는 가상인간 콘텐츠를 만드는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엠버추얼의 가상인간은 3D 그래픽이 아닌 AI 제작 방식으로서 기존 3D 그래픽 제작 방식보다 제작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사람과 구분이 안 될 정도의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다.
양사는 △기부 캠페인송 제작 협력 △L2D서비스 활성화 지원 및 협력 △가상인간으로 아이피샵 홍보모델 영상 제작 △기타 양사 합의가 이루어진 사업 분야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업의 핵심인 ‘L2D 서비스’는 음악을 들으면 돈을 버는 음원 공급 시스템 ‘MPS 솔루션’이 접목된 것으로, 이용자들이 온라인 상에서 음악을 듣고 발생하는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새로운 기부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아이피샵의 MPS 솔루션은 음악이 필요한 모든 비즈니스 모델에 간단히 추가하여 이용자들이 음악을 재생하였을 때 수익을 공유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솔루션 개발이 가능했던 것은 아이피샵이 보유한 지적재산 22,000여곡과 더불어 지난 2년간 음악저작권 투자 및 확보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에 기인한 것으로, 비싼 저작권료 때문에 음원을 활용하기 어려웠던 여러 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안영필 아이피샵 이사는 “이번 엠버추얼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가상인간을 활용한 기부 캠페인송을 만들어 L2D 서비스를 활성화할 것”이며,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함과 더불어 MPS 솔루션의 실효성과 확장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피샵은 25일 MPS 솔루션 활성화와 비영리재단의 L2D 서비스 구축 지원및 활성화를 위해 Web3 컴퍼니 빌딩 전문 기업 ‘퍼블리시벤처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porter Peter Kim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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