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기도 4차 산업혁명 국제 심포지움’ 개최

경기도와 서울대가 공동 주최하는 ‘2018 경기도 4차 산업혁명 국제 심포지움’이 11월 1~2일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사회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판교 테크노벨리 글로벌R&D센터에서 개최된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분야의 국 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변화를 이해하는 한편, 이것이 가져올 미래변화 등을 논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 첫날인 11월 1일 오전 10시 개회사 및 환영사 등 공식행사 후 10시 20분부터 진행될 기조세션에서는 홍성수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Jian pei(JD.COM 부사장)과 David Thaw(피츠버그대학교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점심식사 후 이어질 세션1에는 ‘인공지능과 미래 모습’을 주제로 Hideki Takeda CTO (FRONTEO), 고학수 교수(서울대), 이재혁 대표(마키나락스)가 강연할 예정이다. ‘블록체인과 미래모습’을 주제로 열리는 세션2에는 장우진 교수(서울대)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세열 상무(IBM), 김향진 이사(데일리인텔리전스), 김종승 TF장(SK텔레콤)이 발표를 이어간다.

마지막 세션3에서는 한화투자증권 김열매 부장외 참가자들이 ‘블록체인이 바꿀 미래’에 대한 패널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둘째 날인 11월 2일에는 ‘인공지능과 미래산업’을 주제로 한 세션4, ‘인공지능과 일상생활’의 세션5, ‘블록체인과 미래행정’의 세션6이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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