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M, 일본 NFT 티켓 판매 플랫폼 티켓미와 MOU 체결

Reporter Gina Lee 2023-01-11 10:25 News DN 50.00

음악 NFT 플랫폼 쓰리피엠(3PM)이 일본 NFT 티켓 판매 플랫폼 티켓미(TicketMe, チケミー)와 한일 NFT 티켓 공동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티켓미는 일본 최초의 NFT 티켓 판매 플랫폼으로, 세미나·팝업 스토어·밋업 등 다양한 이벤트의 티켓을 NFT로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한일 공동 이벤트 기획 및 관객 교류가 가능한 이벤트에 대한 NFT 티켓 솔루션 제공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일본 최초의 NFT 티켓 플랫폼으로서 일본 NFT 티켓 대중화를 선도해온 티켓미와 2022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22 렛츠락페스티벌 등 국내 대형 음악 페스티벌의 NFT 티켓을 판매한 3PM의 노하우가 시너지를 내며 NFT 티켓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지순 3PM 대표는 “티켓미와 MOU 체결로 2023년부터 더 다양한 형태의 NFT 티켓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콘서트, 팬 미팅, 클럽 투어 등 양국의 인기 있는 이벤트를 연결하고 멤버십으로 확장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쓰리피엠 개요

3PM은 음악 NFT (Non-Fungible Token)를 기획·발행하는 음악 NFT 솔루션 팀이다. 3PM은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NFT를 활용해 자신의 음악을 더 많이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NFT 음반 및 공연 티켓 등 음악 NFT를 제공함으로써 자산 이상의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2022년 11월 기준 총 31건의 음악 NFT를 출시한 3PM은 더 많은 아티스트가 NFT를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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