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아크피아' 러버덕 아티스트 호프만 작가와 손잡고 세계 최초 공공미술 작품 AR 개발

Reporter Peter Kim 2022-10-27 04:05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l  글로벌 아티스트로 라인업 된 아크피아, 플로렌타인 호프만과 디지털 협업 프로젝트 발표

l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 (AR)기술을 이용해 대중들이 전세계 유명명소에 가상 대형 작품을 AR로 설치 가능

아트&테크 전문 기업 제이앤존(J&JOHN)의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글로벌 브랜드 ‘아크피아(ARKPIA)가 대형 퍼블릭아트 “러버덕”으로 유명한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와 NFT런칭과  함께 AR(Augmented Reality : 가상현실) 프로젝트의 협업을 발표했다.

아크피아와 호프만은 러버덕 작품을 가상현실로 구현해 전세계 언제 어디서든 AR을 통해 설치하고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AR앱은 아크피아의 디지털아트웍을 구매한 컬렉터들에게는 무상 제공 예정이다.  

아크피아는 플로렌타인 호프만, 사라 빗슨, 가브리엘 홀링턴, 댄 우드거, 벤 와니체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IP를 바탕으로 NFT 런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크피아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네트워크를 구축, 다양한 장르의 NFT 작품을 선보여 기존 IT 개발자 기반 NFT 작품들과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대형 공공미술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아크피아와 시리즈 3개의 NFT 작품 런칭과 함께 AR 협업을 발표했다. 호프만 작가는 “아크피아 참여를 제안받았을 때 호기심과 함께 새롭고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공간에서 예술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NFT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더 많은 사람이 창작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프로젝트 소감을 전했다.

최요한 제이앤존 아크피아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호프만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퍼블릭 아티스트 중 한 명인 그의 작품을 소유하기 어려운 현실의 상황을 NFT 및 그외 디지털 유틸리티를 통해 일반 대중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만들고 더 친근하게 아트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라며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제이앤존은 아트 컨설팅 및 대형 전시를 진행해 온 문화 전문 기업에서 아트&테크로 현재 글로벌 아트 디지털에셋 브랜드 아크피아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NFT 작품, 디지털 유틸리티 및 오프라인 전시 등의 관련 업무를 주업무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부문 탑순위를 기록했던 <카터> 정병길 감독의 ‘from Drawing to NFT’ 오프라인 서울 전시를 진행했으며 이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경계선을 허무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제이앤존은 기존 사업영역인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의 전시 기획 및 아트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호프만 NFT, AR 프로젝트와 같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세계 대중들이 아티스트와 디지털 아트워크을 통해 더 가깝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제이앤존 아크피아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및 소식 안내는 아크피아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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