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엑스((VegaX)), 30년 경력의 금융 베테랑 ‘제임스 쉐커데미안’ 전무이사 영입

최근까지 소시에테제네랄 은행 아태지역 프라임 서비스 총괄 역임

베가엑스의 B2B 비즈니스 역량 확대 및 기관투자자 유치에 집중할 것

Reporter Gina Lee 2022-10-19 10:42 News DN 50.00

                          [베가엑스 전무이사 제임스 쉐커데미안]

디지털 자산관리 기업 베가엑스(VegaX Holdings, 대표 이상화)가 B2B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기관투자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베가엑스는 오늘 제임스 쉐커데미안(James Shekerdemian)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쉐커데미안은 30년 이상 전통 금융시장에서 활동한 업계 베테랑으로, 영국 JP모건 프라임 브로커리지 사업 총괄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프랑스의 대형 금융 그룹인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 Générale) 은행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라임 서비스(Prime Service)를 진두지휘하며 비즈니스 전략개발을 이끌었다.

쉐커데미안 전무이사는 베가엑스가 B2B 비즈니스 역량을 한층 확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특히 북미 및 아태지역에서 기관투자자 유치를 극대화하고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쉐커데미안 전무이사는 “가상자산 시장의 선구자로서 다년 간 전통 금융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및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온 베가엑스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통 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지식과 베가엑스의 기술력을 결합한 시너지를 통해 금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가엑스 이상화 대표는 "쉐커데미안 전무이사가 전통 금융시장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은 베가엑스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그는 업계와 기관투자자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진화를 거듭하는 가상자산 영역과 전통 금융 서비스를 연동시킬 수 있는 유능한 리더”라고 설명했다.

베가엑스(VegaX) 소개

2019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베가엑스는 글로벌 대체 투자 플랫폼인 다크매터(DarcMatter)의 자회사로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베가엑스는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ETF(상장지수펀드), 뮤추얼펀드, 인덱스펀드와 같은 투자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자산관리 툴과 주요 데이터 스트림을 개발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AI와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관리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베가엑스의 운영자산총액(AUM)은 2022년 6월 기준 BTC 5,273개 수준에 달한다.

 

Reporter Gina Lee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rite

Leave a Comment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