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략사령관, 중국과 러시아를 동시에 상대할 핵억지 이론 새로 수립 중

Reporter Gina Lee 2022-08-13 10:56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미국 국방매체 디펜스원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열린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심포지엄(Space and Missile Defense Symposium)에 찰스 리처드 미국 전략사령부 사령관은 "러시아와 중은 언제든지 그들이 결정할 때마다, 일방적으로, 세계 어느 곳에서든 핵으로 긴장을 고조 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 이에 중국과 러시아를 동시에 상대할 “핵억지 이론”을 새로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작전상 핵억제 지식 역시 냉전 종식 때와는 다르다. 여러 상황을 고려해 새로운 핵억제 이론을 적극적으로 정립되어야한다. 또한 3자간 핵 위협의 위험성을 주시해야한다. 이것은 미국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다. 우리는 서로 다른 두 개의 핵 보유 상대를 동시에 맞닥뜨린 적이 없다.”

이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암묵적인 방식과 노골적인 방식으로 핵 위협을 주저하지 않았다.

특히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노력, 시진핑 주석의 대만에 대한 야망, 중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대응에서 취하고 있는 교훈, 또는 중국과 러시아가 그들의 야망을 결합하고 미국을 강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아 러시아와 중국의 동시 핵 위협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 전략사령부는 올해 들어 모스크바와 베이징의 위협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대응해 왔고, 러시아가 수십 년 동안 우려했던 지구적 열핵전쟁을 일으키기보다는 특정 목표물에 대해 제한된 수의 소형 탄두를 사용하는 것에 우려하고 올봄에 핵지휘 관련 팀을 발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미국은 러시아에 대응하기 위해 군용 보잉 707기인 E-6 머큐리 '룩킹 글래스' 항공기에 핵지휘소팀을 투입해 장거리 공중작전을 펼쳤으며, 다른 전투 지휘부들도 러시아의 격화를 억제하고 조율하는 방법 강구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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