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 창립자 겸 WTO 그레나다 정부 대사, WTO MC12에 참석해 SIDS·전자상거래 등 현안 논의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립자 겸 WTO 회의 그레나다 정부 대사가 6월 12일(중부유럽표준시 기준) 그레나다 사절단을 이끌고 제12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MC12)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저스틴 선은 WTO 그레나다 정부 대사 겸 상임대표로서 MC12에 참석해 기후 변화, 식량 안보, 군소도서국(SIDS), 전자상거래 등 여러 현안을 논의했다.
MC12에서 저스틴 선은 “그레나다는 군소도서국으로서 예측할 수 있고 투명하며 효율적인 다자무역시스템(MTS)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현재 WTO의 전자상거래 작업 계획(Work Programme on E-Commerce)을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경제 및 전자상거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스틴 선은 MC12에서 코로나19 백신 불평등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 WTO 회원국들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적재산권(IPR) 예외인정(waiver)을 다룬 IPR 면제 협정을 인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WTO MC12는 핵심 현안이었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두 차례 연기됐다. 본래 WTO 각료회의는 2년마다 개최된다. 164개 회원국의 통상, 무역, 농업 부처 장관 및 무역과 관련한 기타 부처 장관, WTO 대사가 대표로 참석한다.
WTO MC12 결과를 지칭하는 제네바 패키지(Geneva Package)는 다양한 주요 무역 활동으로 이어진다. WTO 회원국들이 채택한 패키지로는 △식량 불안 긴급 대응 선언 △세계식량계획(WFP) 결정 △식량 구입에 대한 수출 금지 및 제재의 면제 △WTO의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및 향후 팬데믹 대비 선언 △무역 관련 지적재산권 협정(TRIPS) 결정 △전자상거래 지불 유예 및 작업 프로그램 결정 △어업 보조금 협정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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