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상자산거래소(Crypto Exchange) 29, 기타 사업자(SP) 13, 총 42곳 신고 완료

25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읠 보고서에 따르면 특정금융정보거래법(특금법)의 가상자산거래소(Crypto Exchange) 등록 마감 시한이 다가 옴에 따라 한국 내 가상화폐 거래소(Crypto Exchange) 29곳과 지갑·보관관리업자(VASP)와 같은 기타 사업자 13곳 등 총 42곳이 신고를 마쳤다.

특정금융정보거래법(특금법)에 따라 한국 내 가상화폐 거래소(Crypto Exchange) 29곳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곳이다.

이 중에 은행의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을 확보해 원화 마켓 운영자로 신고한 거래소는 업비트(Upbit), 빗썸(Bithumb), 코인원(Coinone), 코빗(Korbit) 등 4곳이다.

위의 4개소를 제외한 코빗, 플라이빗, 비블록, 오케이비트, 프라뱅, 플렛타이엑스, 지닥, 포블게이트, 고팍스, 후오비코리아, 코어닥스, 빗크몬, 텐앤텐, 코인엔코인, 보라비트, 캐셔레스트, 와우팍스익스체인지, 에이프로빗, 프로비트, 오아시스거래소, 메타벡스, 비둘기지갑, 한빗코, 코인빗, 비트레이드, 아이빗이엑스 등 25개 가상자산 거래소(Crypto Exchange)는 가상화폐 간 거래만 지원하는 코인 마켓 운영자로 신고를 마쳤다. 이들은 추후 은행의 실명계좌를 확보해 변경 신고할 경우 당국의 심사를 거쳐 원화마켓 운영을 할 수 있다.

 

전자지갑 서비스 업자나 커스터디(수탁) 업자 등 기타 사업자((VASP)의 경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은 13개사가 신고접수를 마쳤다.

델리오, 한국디지털에셋(KODA),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카르도, 헥슬란트, 네오플라이, 페이프로토콜, 코인플러그, 로디언즈, 겜퍼, 하이퍼리즘, 베이직리서치, 위메이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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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와 금융감독원은 3개월 이내 심사해 결정하고 신고수리가 완료되면 이들 사업자는 정상 영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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