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본,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 무허가 거래 경고(Warning)
영국과 일본의 금융규제 기관들은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 대해 법률의 요구대로 규제 당국에 등록되지 않은 채 두 나라 주민들에게 암호화폐(Cryptocurrency)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경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의 금융감독원(FCA)은 지난 토요일 바이낸스(Binance)에 다음과 같은 소비자 경고를 발표했다.
"Binance Markets Limited는 현재 FCA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규제 활동을 수행할 수 없다. 이 회사는 글로벌 바이낸스(Binance) 그룹의 일부입니다. Binance Group은 Binance닷컴을 통해 영국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FCA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바이낸스 그룹(Binance Group)의 다른 어떤 기업도 영국에서 규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영국의 인가, 등록 또는 면허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Binance Markets Limited가 금융 당국에 등록하지 않고 영국 고객들에게 암호화폐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가 아니다. 암호화 자산(Crypto Asset)에 대한 투자 광고 및 판매하는 대부분의 기업은 FCA의 승인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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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금융청은 지난 금요일 바이낸스 홀딩스(Binance Holdings Ltd)와 CEO인 창펑 자오(Changpeng Zhao)에게 경고 공지를 보냈다.
이 경고장에는 바이낸스(Binance)가 일본 고객들에게 등록 없이 암호화폐(Cryptocurrency) 교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일본에서 암호화폐(Cryptocurrency)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FSA에 등록해야 한다.
바이낸스(Binance)가 FSA로부터 그러한 통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규제 당국은 2018년 3월에 바이낸스(Binance)에 동일한 경고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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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고고 2021-06-28 15:1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