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인도의 탄라, 블록체인으로 구축된 암호화된 메시지 인프라 출시

에지 투 에지(Edge-to-Edge) 암호화 플랫폼은 Microsoft Azure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클라이언트가 API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인도에 기반을 둔 클라우드 통신 회사인 Tanla Platforms은 보다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메시지를 제공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형 통신 플랫폼을 출시했다.

목요일에 한 발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이동통신사,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제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와이즐리(Wisey)의 배후에 있는 개발 파트너이자 설계자라고 전했다.

에지 투 에지 암호화 플랫폼은 Microsoft Azure를 기반으로 SMS, 이메일 및 채팅 메시지를 포함한 보안 통신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로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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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다중 채널 기능을 제공하는 단일 API를 통해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고 블록체인 기술로 현명하게 구축하면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하나의 진실 출처가 가능해져 완벽한 데이터 가시성이 보장된다"는 것이 업체들의 설명이다.

와이즐리는 현재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암호화와 블록체인 프로세스에서 3개의 특허를 부여받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와이즐리 플랫폼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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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Jenny Lee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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