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암호화폐가 주류를 이루면서 비트코인이 '패이딩(Fading)'을 우려

Reporter Gina Lee 2021-01-23 09:53 News DN 50.00

S&P는 2020년 암호화폐 가격이 4배로 오른 뒤 비트코인에 무게를 싣기 위해 월가 기업 리스트에 합류했다.

채권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금과 비슷한 점이 많다며 암호화폐가 도난당할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공포가 사라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짐 위더홀드 (Jim Wiederhold) S&P 다우존스지수 상품 및 실물자산 담당 부국장은 뉴욕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언론 담당자가 이메일로 보낸 보고서를 발췌해 "몇 년 전 비트코인 도난 우려가 만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주류가 되면서 기술과 거래소 리스크가 여전하지만 도난의 걱정은 사라지고 있다.

S&P는 2020년 암호화폐 가격이 4배로 오른 뒤 비트코인에 무게를 싣기 위해 월가 기업들의 성장 리스트에 합류해 세계 최대 자금운용사인 블랙록 등 대형 기관투자자들의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S&P 보고서의 몇 가지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새로운 금인가?"라고 얘기했고 최근, 두 자산 간의 유사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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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비트코인과 금은 모두 소유가치가 어마어마 한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재래식 금융시장 밖에서 보유될 가능성이 있으며, 가차없는 화폐 창출과 통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부풀려질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금과 비트코인은 포트폴리오의 다른 인기 자산 클래스와도 상관관계가 없어 다양화 편익의 증거를 제공한다 고 덧붙였다.

유의할것은, "비트코인 소유하는것과 금을소유하는 것이 차별화되는데 이는 금은 물리적 자산인 반면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인것이다. 둘 다 수요가 많은 반면 공급량이 작지만 금은 아직 공급할 수 있는 상한선이 없는 반면, 궁극적으로 채굴되는 비트코인은 2100만개에 불과하다" 라고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금값에서 보이는 15%의 배와 미국 대형주 S&P 500지수가 보여주는 변동성 26%의 1년 만기 변동성이 82%라는 분석이 나왔다.

위 보고서는 S&P 자체가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데이터 공급자 루카(Lukka)와의 제휴를 발표해 2021년 암호화폐 인덱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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