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더리움(ETH) 채굴 수수료(Mining Fees) 처음으로 비트코인(BTC) 앞질러
올해 이더리움(ETH)의 마이너(Miner)에 지급되던 거래수수료 총액이 처음으로 비트코인BTC) 마이너(Miner)에 대한 수수료 총액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배경에는 분산형금융(DeFi)의 활성화에 따른 변화의 결과로 보여 지며, “이더리움(ETH) 평균 거래 수수료의 급등은 안정되기 시작하고 있다”라는 견해도 있다.
Coinmetrics 분석차트에 따르면 9월 27일 현재 이더리움(ETH)의 수수료 총액은 3.5억달러(약 4000억원)을 넘었으며 비트코인(BTC) 수수료 총액(약 1.5억달러)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의 수수료 총액은 특히 8월 들어 급상승하고 있다. 트랜잭션 1회당 평균 수수료도 9월 2일에는 사상 최고치인 14.6달러(1540엔)에 달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불과 몇개월 사이에 DeFi프로토콜에는 많은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지나 6월에는 DeFi스마트 콘트랙트에 맡겨져 있는 액수는 10억 달러이었는데, 9월 29일 시점으로 그 액수는 약 110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게다가 DeFi 대출 프로토콜, 분산형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 등의 DeFi 프로젝트의 상당수는 이더리움(Ethereum)의 체인 상에 구축되어 있다.
한편 이더리움(Ethereum)의 거래 처리 능력은 현재 초당 약 15 트랜잭션이라고 하는 한계가 있어, 평균 수수료도 상승하고 있는 형태다. 수수료의 급등은 ETH 유저에게 있어서는 불이익이 되기 때문에 이더리움(Ethereum) 개발자 팀도 우려하는 바로 새로운 수수료 체계가 검토되고 있다.
ETH의 공동창업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등은 2019년 4월에 개선책으로서 EIP1559를 제안하고 현재의 복잡한 수수료 체계를 일신해 기본요금과 빨리 처리하길 원할 때 마이너에게 주는 팁으로 이뤄진 수수료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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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P1559가 채용되면 수수료의 대폭적인 절약이나 UX의 향상 및 인플레율의 저하가 전망된다고 한다.
한편 이더리움(Ethereum)의 평균 거래 수수료는 9월 26일에 49일 만에 최저 수준인 2.25달러까지 떨어졌다.
트랜잭션 처리 수요가 높을 경우 네트워크 요금이 높아지고, 마이너에게는 거래 수수료 형태로 더 많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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