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오이드(Opioid)의 부정 거래 단속으로 가상화폐(Crypto), 현금, 마약 500kg 압수
미국 법무부는 22일 다크 웹(dark web)상에 주로 오피오이드(Opioid)의 부정 거래를 단속하는 「Operation Disrup Tor」의 결과를 발표했다. FBI 국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면서 오피오이드(Opioid)와 관련한 과잉투여로 인한 사망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179건의 단속으로 용의자 소유의 각종 마약과 매매에 이용된 현금, 약 500킬로그램의 마약과 함께 가상화폐(Cryptocurrency)을 합해 650만달러 이상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최근의 마약 매매 경향은 가상화폐(Virtual Currency)로 결제된 예가 증가하고 있으며, 개별 종목으로는 주로 비트코인(BTC)으로 결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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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오이드(Opioid)란 마약성 진통제를 말한다. 상표명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예전에는 몰핀이 유명했지만, 요즘은 옥시코돈, 하이드로코돈, 하이드로몰폰, 펜타닐, 트라마돌, 메타돈 등이 있다.
지난 9개월 동안 이루어진 이번 단속은 법무부뿐만 아니라 미국 연방수사국(FBI), 미국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미국 마약단속국(DEA), 유럽형사경찰기구(유로폴) 등 여러 나라와 기관이 공조한 결과이기도 하다.
이번에 발표된 단속 대상은 미국과 유럽이다. 체포 건수는 미국이 121건으로 가장 많으며 이중 미국의 요청으로 이뤄진 캐나다에서의 체포가 2건 포함돼 있다. 이어 독일이 42, 네덜란드가 8, 영국 4, 오스트리아가 3, 스웨덴이 1건이었다. 이번 발표로 수사를 종료하는 것이 아니며, 현재도 다크 웹(dark web)상에서 개인을 특정하는 조사는 많이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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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Jenny Lee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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