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Crypto) 기업 포함 자금 이동 라이선스(Licenses) 전국적으로 통일화

미국 주(State)은행감독협회(CSBS)는 16일 미국 전역 주(State)의 자금이동 라이선스 심사 및 발행과정이 통일화됐다고 발표했다.

주(State)의 “자금이동 라이선스(Licenses)”는 암호자산(Crypto Asset/가상화폐)거래소를 포함한 업계기업이 각 주(State)에서 사업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취득할 필요가 있는 라이선스(Licenses)로 MSB(네트워크 감독) 체제하에 하나의 라이선스(Licenses)를 보유함으로써 미국 전역에서 적용받을 수 있도록 통일한다.

현재 미국 50개 주(State) 중에서 48개 주(State)가 이 새로운 라이선스(Licenses) 체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 새로운 라이선스(Licenses)는 미국에서 “현재 운영하는 78사의 대기업 결제 기업 및 가상 통화 관련 기업에 적용한다”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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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SBS는 발표에 따르면 통일된 심사가 전국으로부터 모이는 심사원 그룹에 의해서 관리되어 규제자가 사이버 시큐러티 및 자금 세탁 대책의 전문가 지식을 활용해, 주(State)의 자원을 절약을 예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주 금융규제서비스국(NYDFS)의 Linda Lacewell 장관 역시 이번 CSBS의 발표를 인용해 “주(State)와 주(State)가 연계해 규제와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업계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면서 소비자 보호도 철저히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고 SNS에서 코멘트했다.

CSBS는 2014년부터 암호화폐(Cryptocurrency) 관련 기업에 주목하고 이후 많은 주(State)에 입법 프레임워크의 제안과 책정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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