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HongKong)의 명물 전차 트램(tram), 비트코인(BTC) 로고로 포장되다
가상화폐(Cryptocurrency) 대중화와 일반인들의 교육을 위해 활동하는 홍콩 비트코인(BTC)협회는 새로 비트코인(BTC) 트램(tram) 캠페인을 홍콩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 트램(tram) 캠페인은 홍콩의 관광 명물인 이층 전동차[트램(tram)]를 비트코인(BTC) 로고로 포장한다.
광고는 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로 트램(tram) 외에도 시내에서 광고가 실릴 계획이다. 암호자산거래소 OKEx의 Jay Hao CEO는 실제로 광고를 HSBC의 본사 앞에서 볼 수 있음을 트위터(twitter)를 통해서 공개했다.
이들 광고에는 로고와 함께 대중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슬로건을 홍보하고 있다.
“Be your own bank!”
“2020년에는 2009년에 존재했던 것보다 더 많은 달러가 발행됐다. 비트코인(BTC) 발행 매수 상한선은 2100만 밖에 되지 않는다.”
광고 캠페인은 커뮤니티의 기부로 충당되며 비트코인(BTC)의 위험과 이점에 대한 논의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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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트코인(BTC)이 어떻게 급속히 디지털화되어 글로벌 경제에 편입되어 가는지, 급격한 기술의 진전에 따른 위험성과 초래되는 기회, 디지털로 검증 가능한 희소성이 갖는 의미에 대해 논의의 기회를 이 캠페인이 부여해 주기를 희망한다.”
홍콩에서는 올해 8월에도 현지 일간지 링고일보에 “비트코인(BTC)은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bitcoin never ditch you)”고 적힌 비트코인 광고가 게재된 바 있다.
한편 세계 각국에서 ㄱ홍콩과 같이 가상화폐 광고가 진행 중에 있으며, OKEx의 Jay Hao CEO의 비트코인(BTC) 광고 트윗에 한 유저가 터기 이스탄불에도 광고가 게재되고 있음을 댓글로 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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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Jenny Lee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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