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빗(CoinBit)이어 빗썸(Bithumb) 압수수색, 200여 거래소도 상황은 대동소이
한국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이 지난달 26일 TOP 4에 해당하는 코인빗(Coinbit) 거래소에 이어 어제 비리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의 압수수색을 당했다.
현재 한국 내에는 200여개의 거래소가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10여개 거래소 등이 자체 윤리강령은 있지만 정부 규제 당국에 의한 명확한 거래소 인허가 시스템이 없어 최근 거래소의 경찰의 압수수색은 당연한 수순으로 예견된다.
이번 압수수색은 실소유주인 이정훈 빗썸(Bithumb) 이사회 의장과 빗썸(Bithumb) 인수자로 나섰던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이 투자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2018년 10월 3억5000만 달러에 빗썸(Bithumb) 인수를 발표하고 새로운 암호화폐빗썸(Bithumb) 토큰이라 홍보된 BXA(Blockchain Exchange Alliance)토큰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김 회장이 BXA토큰을 빗썸(Bithumb)의 ‘거래소 코인’으로 상장시켜 인수자금을 조달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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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BXA토큰을 빗썸(Bithumb)의 ‘거래소 코인’으로 프리세일을 실시하고 빗썸(Bithumb) 신규 상장이 약속됐지만 상장하지 않아 투자자는 큰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18년 10월12일 체결된 협의안에는 BXA를 판매해 인수자금을 충당하려 한 사실이 자세히 담겨 있다고 알려졌다. 즉 ‘이 의장과 김 회장 측이 재단·단체·법인을 통해서만 암호화폐 발행을 진행하는 것에 동의하며, 암호화폐 발행 후 글로벌 거래소 또는 빗썸(Bithumb) 거래소 상장을 최우선으로 진행한다’고 명시돼 있는 것으로 알렸다.
그러나 BXA의 프리세일 과정에 그 결과가 만족치 않아 김 회장 측의 인수자금을 조달하려는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고, 지난 2019년 9월 BTHMB가 최종 인수금 지불을 하지 못함으로써 인수 안이 실패로 끝났다. 이 소식으로 BXA 토큰의 가격이 폭락해 같은 해 11월 손실을 호소하는 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소송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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