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금융사기수법(8월24일~8월30일) South Korea

○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구직자들이 ‘비대면 아르바이트’를 하려다 금융사기범죄에 연루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재택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면 약속된 돈보다 많은 액수를 입금한 후 다시 인출하여 돌려주게 하거나, 돈을 먼저 입금해줄테니 거래처에서 물품을 구입한 후 포장하라고 하는 등 아르바이트생들을 ‘보이스피싱 피해금 전달책’으로 이용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의사항]

■ 재택 아르바이트 시 현금 전달 또는 계좌 정보를 요구 받는다면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하여 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최신 피싱 사례]

▷ 경북 상주에서는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의 ‘기존 대출을 상환해야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며 직원을 보낼 테니 돈을 전달하라’는 대출 상담 전화를 받고 피해자가 인출을 위해 은행을 방문했으나 직원이 도와 피해 예방

▷ 충북 영동에서는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대출금액이 연체되어 오늘까지 현금 입금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한다’는 전화를 받은 피해자가 송금을 위해 은행을 방문했으나 직원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여 경찰에 신고해 피해 예방

[스마트피싱보호]의 최신 피해 사례를 적극 공유하시면 가족과 지인들의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화사기(보이스피싱)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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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사기그만.com

STOP, THINK, CONNECT
잠시 멈추고, 생각한 뒤, 통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