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N. Korea)과 연결된 280개의 암호화폐 계좌(Crypto Acc.)를 추적

미국 법무부(The Justice Department)는 27일 성명을 통해 "오늘 법무부(The Justice Department)는가 북한(North Korea) 해커(Hacker)들의 가상화폐(Cryptocurrency) 거래소 해킹 사건 2건을 상세히 기록한 민사 몰수 고소장을 제출했다"면서 "이들은 수백만 달러어치의 가상화폐(Cryptocurrency)를 훔쳤고 결국 중국 장외거래소(OTC)를 통해 자금을 세탁했다"고 밝혔다.

해커(Hacker)들은 훔친 가상화폐(Cryptocurrency)를 280개의 지갑 주소 및 거래소 어카운트를 이용해 세탁에 활용했다. 이는 지난 2020년 3월 두 명의 중국인이 총 2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암호 자산(Virtual Asset)을 해킹(Hacking) 것으로 알려진 2019년 사건의 세부적인 사항이다.

미국 법무부의 브라이언 랍빗(Brian Rabbitt)은 "중국의 전형적인 암호화폐(Virtual Currency) 돈세탁 고리와 일치하는 북한(N. Korea)의 해킹(Hacking) 계획 및 활동이 네트워크 망을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늘 조치는 북한의 사이버해킹 프로그램과 중국 가상화폐 돈세탁 네트워크 사이의 현재 진행 중인 연결고리를 공개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사건은 북한 사이버 해커들의 범죄 네트워크를 공개하고 그들의 나쁜 이득을 추적하고 압류함으로써 북한 사이버 해커들에 의해 야기된 위협에 대처하려는 부서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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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실패한 경제 정치 체제에 자금을 대기 위해 국제 금융 분야를 약탈하려는 시도를 멈출 것 같지는 않지만, 오늘 우리의 행동들은 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와 함께 일하는 것의 이익에 대해 민간 부문과 외국 정부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다."

돈 포트(Don Fort) IRS-CI 범죄수사과장 역시 "고도로 정교한 세탁 기술이 사용됐음에도 IRS-CI’s Cybercrimes Unit이 북한(N. Korea)의 해커(Hacker)들이 직접 훔친 자금을 추적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성명서에는 이 사건에 연루된 여러 정부 기관들의 다른 인용문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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