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EC, DeFi(분산형 금융) 조사·감시 툴(Tool) 공개 입찰(Public Bidding)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DeFi(분산형 금융)의 기술 영역을 감시하는 툴(Tool)의 구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지난 7월 30일에 공식 입찰 계약문서를 공개하고 오는 8월 13일까지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SEC가 요구하는 툴(Tool)은 분산형 금융(DeFi)의 에코시스템에서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의 활동을 감시하는 블록체인의 과학 수사 툴(Tool)이다. 구체적으로는 해당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의 목적, 토큰의 종류, 구매 등의 제한, 주소의 화이트리스트 및 블랙리스트, 코드 수정 등의 요소를 정보 분석할 수 있는 툴(Tool)이 구입 검토 대상이 된다.

또 필요 불가결하지 않다고 하면서도, 「가능하면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의 보안 문제나 취약성도 분석할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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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의 감시를 실시하는 목적이나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DeFi섹터가 금년에 들어와 이용률이나 인기도가 급상승해, 노출도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의 필요성에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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