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금융사기수법(7월6일~7월12일)
The latest financial fraud method (July 13 to July 19) in South Korea
○ 최근 ‘긴급재난지원금 7월 추가신청’ 혹은 ‘마스크 배송확인’ 등 코로나 19 관련 정부기관이나 택배회사를 사칭한 문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청에서는 언택트 사회로의 전환이 빨라지면서 비대면 범죄인 스미싱이 증가하고 있고 올 상반기 접수된 스미싱 피해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유의사항]
■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의 URL 주소는 클릭하지 않도록 하고, 백신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감시상태를 유지하는 등 보안수칙을 지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신 피싱 사례]
▷ 강원도 춘천에서는 딸을 사칭하여 ‘휴대폰 액정이 망가졌다, 문화상품권을 대신 구매해달라’는 사기범의 전화에 속은 피해자가 은행에 방문하였으나 직원이 경찰에 신고해 피해 예방
▷ 부산에서는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사기범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돼 현금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전화에 속아 피해자(70대)가 은행에 방문하였으나 직원이 경찰에 신고해 피해 예방
▷ 대구에서는 시도한 적 없는 카드결제 문자를 받은 피해자(60대)가 검찰을 사칭한 사기범과의 전화 중 ‘수사 중인 사건에 연루가 되어 통장의 현금을 모두 인출해 보내야 한다’는 말에 속아 예금 출금을 하려 했으나 보이스피싱을 의심한 은행 직원의 도움으로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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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피싱보호]의 최신 피해 사례를 적극 공유하시면 가족과 지인들의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문자사기(스미싱)에 주의하세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피싱보호'를 검색하세요.]
http://사기그만.com
STOP, THINK, CONNECT
잠시 멈추고, 생각한 뒤, 통화하세요.
이해리 인턴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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