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Coinbase), 트위터 해킹 관련 1100여명 비트코인(BTC) 사기방지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는 지난주 트위터(twitter) 상에서 발생한 유명 인사와 대기업 공식 계정 탈취 사건과 관련해 1100명 이상의 사용자가 해커(Hacker)에게 송금 하려는 비트코인(BTC) 주소의 이상을 감지해 블랙리스트에 등록함으로써 미연에 피해를 방지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15일 발생한 일련의 소동에서는 애플(Apple)사, 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Barack Obama), 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 바이든(Joe Biden), 테슬라 창업자 엘러머스크(Elon Musk) 등 폭넓게 저명인 및 기업의 공식 계정이 해킹당한 사건이다.
계정을 탈취한 범인은 본인 행세를 하며 “이 주소로 비트코인(BTC) 송금하면, 배로 돌려준다” 등의 취지의 트윗하는 전형적인 가상화폐 송금 사기 수법이지만, 트위터(twitter) 공식 마크가 붙은 계정을 통해 발생함으로써 결과적으로 1억 2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반해 코인베이스(Coinbase) 등 가상화폐 거래소는 범인의 비트코인(BTC) 주소의 이상을 감지해 미리서 블랙리스트로 등록해 범인의 주소 앞으로 비트코인(BTC)이 송금되는 것을 막았다.
<<<무료 영어 듣기 트레이닝 (한국어 음성이 없는 버전)>>>
<<<영어 회화 대입 수능 포함한 중.고 내신 대비>>>
결과적으로 1100명 이상 고객의 합계 30.4 BTC에 달하는 비트코인(BTC) 송금을 막아 약 3억원 상당의 비트코인(BTC) 송금 피해를 막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 사건은 10대~20대 해커들의 소행으로 이중 ‘엘오엘’은 미국 서부에 거주하는 20대이고, ‘에버 소 앵셔스’는 영국 남부서 엄마와 함께 사는 19세라고 밝혀졌다. 그러나 주범격인 해커‘커크’의 신원과 범행 동기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Twitter #FBI #Hacking #Hacker #BTC #Blockchain #Crypto #DailyCoinNews #데일리코인뉴스 #암호화폐 #비트코인 #AML #DLT #Libra #stablecoin #Exchange #AI #Cryptocurrency #digitalCurrency #IoT #cyberattack #SatoshiNakamoto #tradeWar #SEC #이더리움 #돈세탁방지법 #디지털화폐 #디지털ID #암호화폐지갑 #cryptowallet #FinCEN #Gemini #itBit #Kraken #Bitstamp #Liquid #OkEx #Poloniex #bitFlyer #Bitfinex #OKCoin #USDT #Hacker #Coinbase #Reddit #BitMEK #Bitfinex #forensics #Binance
이제니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9,343.40 USD (API by Bitfinex)
Leave a Comment
Write As a Reporter
Coin 시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