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거래량 부풀리기(Fake trading volume)” 결국 사법 철퇴 맞아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주 증권위원회(OSC)는 19일 약 590,000 BTC(비트코인) 상당의 “가상화폐 거래소(virtual currency exchanges) 거래량 부풀리기(Fake trading volume)”를 하고 있다며 암호화폐 거래소 Coinsquare를 고발했다. 가상통화 업계의 자체 정화 가능으로 여러 대안이 나오고 있지만 규제 당국으로부터 정식 고발되기는 첫 사례이다.
온타리오주 증권위원회(OSC)의 이번 고발 조치에 따르면 최고 경영 책임자(CEO)인 콜 다이아몬드(Cole Diamond)의 지시 아래 지난 2018년 7월 17일에 거래량을 부풀리는 알고리즘의 도입했고, Coinsquare 거래소의 90%에 해당하는 84만 건이 거래량 부풀리기(Fake trading volume)로 Coinsquare Ltd.와 회사 임원들을 상대로 진상을 규명할 계획이다.
동 거래소는 지난 2014년 후반에 설립된 캐나다 토론토 거점의 가상화폐 거래소(virtual currency exchanges)로 24만명 정도의 액티브 이용자가 있지만, OSC는 위원회에의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불법 거래소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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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거래소의 거래량 부풀리기(Fake trading volume)는 어제오늘만의 문제는 아니다. 국내의 경우 200여개가 넘는 거래소가 난무하고 있지만, 주요 거래소 3~4군데를 제외하고는 “거래량 부풀리기(Fake trading volume)”가 만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규제 당국에 의한 첫 번째 고발로 전면에 대두된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량 부풀리기(Fake trading volume)”는 CoinMarketCap이나 CoinGecko 등 대기업 데이터 사이트에도 향후 새로운 전개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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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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