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트위터 해킹 수사착수, BTC 블록체인에 숨겨진 메시지와 연관성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16일 발생한 트위터(Twitter) 대량 계정 해킹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1000달러(약 120만원)상당의 비트코인(BTC)으로 보내면 30분 안에 돈을 2배로 돌려주겠다”는 피싱(phishing) 메시지를 통해서 트위터(Twitter)에서 복수의 가상화폐 거래소를 시작해 애플(Apple)사, 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Barack Obama), gus 민주당 대통령 후보 바이든(Joe Biden), 테슬라 창업자 엘러머스크(Elon Musk) 등 폭넓게 저명인 및 기업의 공식 계정이 해킹당한 사건이다.
트위터(Twitter)는 긴급 공지문을 통해서 내부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격 수법은 사내 종업원을 경유한 내부 시스템에의 액세스로 발생한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이라고 설명하고 진화에 나섰다.
다만 해킹 수고에 비례해 그 금액이 작은 점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치적인 소문도 거론 되고 있지만, 특정 코인도 언급되고 있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BTC) 블록체인(Blockchain)에 숨겨진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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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화폐가 은행을 통해서 송.수신될 경우 중앙은행 서버에 모든 내용이 기록이 되는 것처럼 가상화폐(Cryptocurrency) 역시 블록체인(Blockchain)에 모든 내용이 기록된다. 이때 추가로 비밀 기록이 가능하다. 여기에 아래와 같은 해커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여러 개의 트랜잭션 아웃풋에 문장을 넣어 송신했으므로, (문장을) 합쳐서 전부 읽어 줘.”
“트위터(Twitter)라는 게임을 위해 비트코인(BTC)을 사용하면 위험도 따른다.
“비트코인(BTC)은 추적이 가능하다.”
“가상화폐 모네로(XMR)를 사용하면?”
한편 FBI는 이번 해킹 사건에 착수하면서 블록체인 분석업체 Chainalysis를 포함한 복수의 사이버 보안 관련 기업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사건이 단순히 가상화폐 거래소나 가상화폐 인플루언서에 그치지 않고 대기업과 정부 관계자까지 대규모로 피해를 입었던 보안 침해였다는 점에서 연방의회 의원들로부터도 트위터(Twitter)에 조사 협조와 공청회 요청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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