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암호화폐 거래소 Cashaa 비트코인(BTC) 해킹 당해, 피해 주소 공개

영국 거점 암호화폐 거래소 Cashaa는 지난 11일 336BTC 해킹 당한 사실 공개하고 전세계 거래소에 협조를 당부 했다.

Cashaa는 12일 해킹 사실과 해킹(Hacking)에 이용된 비트코인(BTC) 주소를 목록에 올려 모든 암호화폐 거래를 중단했다고 보고했다. 법정통화 출금은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출구사기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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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aa는 자금 이동 경로를 분석한 결과 해커(Hacker)가 인도의 수도권 델리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델리의 사이버 범죄 대책 부문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binance나 WazirX와 같은 인도의 모든 거래소에서는 해킹(Hacking)에 이용된 주소와 관련된 비트코인(BTC) 거래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해킹(Hacking)에 이용된 주소는 해킹(Hacking) 직후 세세하고 복잡한 이동이 반복되고 있어 추적을 피하기 위해 믹싱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Cashaa는 이번 해킹(Hacking)의 원인을 환전 송금에 사용하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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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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