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밀경호국, 금융 관련 사이버 범죄 전담반(CFTF)을 창설
미국 비밀경호국은 7월 10일 전자범죄대책본부(Electronic Crimes Task Forces)와 금융범죄대책본부(Financial Crimes Task Forces)를 단일 네트워크로 통합한 뒤 ‘사이버 사기대책본부(Cyber Fraud Task Force)를 창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식 발표에 따르면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은 금융 분야와 관련된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고 랜섬웨어 공격, 업무상 전자 메일 피싱 사기, 신용카드 온라인 도용,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 세탁 등과 같은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2년 이상 통일된 태스크 포스(Task Forces)를 만들 계획이었다.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은 온라인 불법거래가 “범죄자들이 불법수익을 세탁하는 주요 수단 중 하나”가 되면서 이러한 불법거래의 배후에는 가상화폐의 역할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다고 보도 자료에 언급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사이버 범죄와 금융 범죄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져 사이버 범죄와 금융 범죄라는 두 가지 범죄가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효과적으로 해소될 수 없다. 온라인 결제와 뱅킹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만연해 있고, 신용카드 번호와 개인 정보가 인터넷과 다크웹에서 불법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가상화폐는 범죄자들이 불법 수익을 세탁하는 주요 수단 중 하나가 되었다.
더 이상 수사관들이 금융과 인터넷 분야뿐만 아니라 각 산업을 움직이는 기술과 기관을 모두 이해하지 않고는 금융이나 사이버 범죄 조사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없다.
<<<무료 영어 듣기 트레이닝 (한국어 음성이 없는 버전)>>>
<<<영어 회화 대입 수능 포함한 중.고 내신 대비>>>
이에 따라, CFTF의 창설을 통해, 비밀경호국은 재정적으로 동기화된 사이버 범죄의 모든 핵심 조사에 대한 조정, 전문지식과 자원의 공유, 우수사례의 보급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CFTF는 ECTF와 FCTF의 결합된 자원과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업무용 전자메일 절충(BEC) 사기부터 랜섬웨어 공격, 데이터 침해에서 도난 신용카드 및 인터넷 개인 정보 판매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가능 금융 범죄의 범위를 협력적으로 조사할 것이다.
Digital Shadows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18년 이후 300% 증가한 150억 개 이상의 자격 증명이 다크 웹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이용 가능한 정보는 네트워크 액세스 자격 증명, 은행 로그인 데이터, 심지어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계정까지 다양하다.
#CFTF #ECTF #FCTF #BTC #Blockchain #Crypto #DailyCoinNews #데일리코인뉴스 #암호화폐 #비트코인 #AML #DLT #Libra #stablecoin #Exchange #AI #Cryptocurrency #digitalCurrency #IoT #Hacker #cyberattack #SatoshiNakamoto #tradeWar #SEC #이더리움 #돈세탁방지법 #디지털화폐 #디지털ID #암호화폐지갑 #cryptowallet #FinCEN #Gemini #itBit #Kraken #Bitstamp #Liquid #OkEx #Poloniex #bitFlyer #Bitfinex #OKCoin #USDT #Hacker #Coinbase #Reddit #BitMEK #Bitfinex #forensics #Binance
이제니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9,300.80 USD (API by Bitfinex)
Leave a Comment
Write As a Reporter
Coin 시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