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부패 척결에 유용한 측면이 있지만, 모든 시스템 기반에는 한계
세계경제포럼(WEF)의 블록체인(Blockchain) 프로젝트 리더 애슐리 란퀴스트(Ashley Lannquist)는 이 기술이 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모든 시스템의 기반이 되기에는 기술이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블록체인(Blockchain) 채택의 가장 큰 걸림돌에 대해 묻자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블록체인(Blockchain)과 관련된 트레이드오프(기능뿐 아니라 한계와 단점도 포함) 때문에 많은 고부가가치 사용 사례를 식별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것은 아마도 도입으로 가는 중요한 장애물일 것이다.”
일례로 다수의 주류 대기업들이 공급망 관리 등 활용 사례에 블록체인의 힘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기술력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확장성, 익명성, 거버넌스(예: 분산형 네트워크를 통해 버그를 수정하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를 변경하는 것이 더 어렵다), 새롭거나 다른 보안 위험 및 공격 벡터(예: 51% 및 이중 지출 공격), 중앙 집중형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비해 트랜잭션 검증 속도가 더 느린 등의 과제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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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Blockchain)은 부패 척결에 유용한 측면도 있다.” WEF는 최근 공공부문 부패 척결을 위한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 실험을 상세히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부패에 대한 다른 강점들 중 이 기술의 분권과 불변성을 강조했다.
중앙집권적 통제에서 벗어나 블록체인(Blockchain)은 거래의 잠재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중간 매개체가 없는 직접적인 데이터 관리 및 문서화를 보유하고 있다. WEF의 노력은 블록체인(Blockchain)을 통해 정부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본질적으로 부패를 더욱 어렵게 만들 뿐만 아니라 더욱 명백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부패는 실시간 분권화의 모니터링을 받기 때문에 블록체인(Blockchain)의 잠재력이 높은 공간이다. 예를 들어 레코드는 삭제하거나 검열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이제 겨우 11년 정도 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여전히 유아기의 물살을 헤치고 있다. 인터넷 그 자체도 오늘날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영향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비슷한 성장통을 겪었다. 블록체인 기술도 비슷한 미래를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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