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상화폐(Crypto) 파괴를 시도하는 비트코인(BTC) 소재 영화 탄생

이지나 기자 2020-06-22 11:36 News DN 50.00

비트코인(BTC)이 등장하는 영화가 또 하나 탄생할 것 같다. 영화 제목은 ‘Decrypted’로 정부가 가상화폐(Crypto) 파괴를 시도하는 비트코인(BTC) 소재 블랙코미디로 영국 제작사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 개봉 목표는 2020년 말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촬영이 중단됐지만 70% 정도는 이미 촬영이 완료돼 편집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ecrypted’의 미리 보기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가 미국 국가안보국(NSA)에 유괴돼 정부가 암호화폐를 파괴하는 데 협조하도록 협박을 받는다는 것이다. 국가가 가상화폐를 위협으로 간주해 해체하려 한다는 세계의 얘기다.

정치적 요소를 포함한 말도 안 되는 도발적인 블랙코미디이며, 리버럴 페미니스트, 성차별주의자, 인종차별주의자, 동성애 혐오자 등 여러 이념과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심문당하고, 각각의 진실을 고백하면서 결과적으로 단결되는 모습을 코믹하게 묘사한다.

프로듀서 Phil Harris와 각본가는 암호화폐 지지자이며, 자금 조달도 암호화폐(Cryptocurrency)를 사용하여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을 영화업계의 가상화폐 혁명의 일부로 만들고 싶었다. 우선은 크립토(Crypto)를 사용한 동영상 플랫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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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Cryptocurrency)를 사용하는 동영상 플랫폼으로는 Live tree, Breaker, Movieschain, Cinezen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영화의 권리를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 등의 주요한 플랫폼에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가상화폐가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의 소재로 다루어지는 경우도 많아졌다.

가상화폐는 정부 양면에서 거론되고 있으며, 예를 들어 2019년 북미에서 개봉한 “크립토(Crypto)”는 비트코인(BTC)을 주제로 한 할리우드 최초의 영화로 BTC 돈세탁과 관련한 범죄 액션 영화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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