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에 이용되는 것은 전체 비트코인(BTC) 유통량의 ‘19%’

James Lee 기자 2020-06-19 14:13 News DN 50.00

2020년 6월까지 마이닝된 전체 비트코인(BTC) 중 약 19%만이 트레이드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록체인 분석 기업 Chainalysis가 데이터를 공개했다.

올해 6월 현재 마이닝된 것은 약 1860만 비트코인(BTC)으로 이중 350만 BTC만이 주로 거래소 사이를 자주 이동하고 있어 트레이드에 이용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약 60%인 1140BTC는 몇 년째 이동하지 않고 있어, 반감기 후에 신규 발행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유동성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이 장기 보유하고 있는 투자가라고 Chainalysis는 보고했다.

그러나 장기 보유하고 있는 투자가가 팔고 싶어지는 수준까지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현 상태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했다. 또 과거 최고가를 넘지 않고 2년 반 동안의 추이가 시장에 달려 있다고 했다.

장기보유분이 60%로 많다는 점은 BTC를 “디지털 골드”로 보고 가치의 보존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고찰했다.

트레이드에 이용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BTC에 대해서는 보유기간이 5년을 넘는 것과 구별하고 있다. 5년 이상 현재의 주소로부터 움직이지 않는 분량은 370만 BTC로 전체의 20%이다. 이 만큼을 보유 기간이 보다 길기 때문에 Chainalysis는 「LostBitcoin(잃어버린 BTC)」라고 명명하고 있다.

또한 이번 리포트에 의하면 액티브한 BTC 트레이더는 최대 34만명이다.

Chainalysis는 가정으로써 총액 액에 따라 개인과 기업 송금을 구분하여 트레이더 쉐어를 산출 1회 거래소 입금액이 1만달러 보다 적은 사람을 개인투자자로 가정해 트레이더를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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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류로 보면, 거래소에의 송금 중 96%가 개인투자가에 의한 것이었지만, 한편으로 1만 달러가 넘는 입금수가 전체의 4%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거래소로 송금되는 BTC를 미 달러 금액 기준으로 보면 전체 금액의 85%를 기관투자가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Chainalysis도 유동성을 조절하는 것은 기관투자가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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