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혁신금융기술 전략허브(FinHub), 업계와의 약속을 도모

James Lee 기자 2020-06-12 19:00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혁신금융기술허브(FinHub) 전략센터는 오는 7월 6일에 있을 “규제에 응용할 수 있는 기술이 투자가 및 시장보호의 강화 전망”이라는 주제에 참여할 가상 통화 업계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의 신청을 받고 있다.

SEC에 소속된 핀테크 전문 부서인 「FinHUB」는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감염 확대 영향으로 본래 예정하고 있던 업계 회의를 재차 온라인으로 실시할 방침을 정했다.

2018년 10월에 설립된 FinHub(혁신금융기술 전략센터)는 미국 본토의 가상화폐·블록체인 업계도 포함한 핀테크 기업과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속 부서로 주로 SEC와 관련된 DLT 기술(가상화폐 포함)이나 금융 어드바이스, 디지털 마켓 금융업무 등에 대한 종합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도 FinHub가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에 관한 핀테크 포럼”을 주최해 R3나 IBM, EY등에서 전문가가 출석해 SEC의 담당자와 함께 업계와 규제와 기술의 양립에 대해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규제에 응용하는 기술로 SEC에 따르면 많은 금융 서비스 기업이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기 위해 적절한 기술을 찾고 있다. 「규제에 응용할 수 있는 기술이 투자가 및 시장보호의 강화를 전망하기 위해 업계와의 약속을 도모하고 싶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SEC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대체적인 입장은 “가격조작과 커스터디의 안전성” 등을 미숙한 점으로 꼽는 등 Clayton 장관은 지적하고 있다. 반면 SEC 임원 “크립토 마마(Crypto Mama)”로 알려진 Peirce 커미셔너는 과도한 규제가 시장 발전을 가로막는 역효과를 낸다는 입장이다.

미국에서는 가상화폐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당국은 주로 SEC와 파생상품거래에 관해서는 CFTC의 관할이다. 그 외 시장관계(현물이나 ICO 등)는 SEC의 감시 하에 두고 있으며, SEC는 아직 가상화폐거래소의 라이센스 제도와 같은 전용등록제도는 마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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