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1강 2중 체제 구축
중국 주도 1강 체제였던 비트코인(BTC) 채굴(mining) 구조 판도에 미국과 카자흐스탄의 도전이 거세지고 있다.
비트코인(BTC) 마이너(miners) 해쉬레이트(채굴속도) 최대 세력인 중국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록체인(blockchain) 분석 기업 Token Insightrk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75.63%에서 65.08%로 떨어졌고, 2위인 미국은 4.06%에서 7.24%로 증가했다. 비트코인(BTC) 채굴(mining)의 독보적인 중국 체제에서 다중체제로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보고 했다.
올해 들어 미국에서 채굴(mining) 사업을 시작하는 기업은 다수 보도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SBI 홀딩스의 가상화폐 채굴(mining) 자회사 SBI Crypto가 텍사스주에서 채굴(mining) 사업을 개시를 정식 발표했으며, 미국 뉴욕주에 있는 발전소가 직접 BTC 채굴(mining)을 개시해 이익을 올리고 있다.
한편 중국은 쓰촨성 지방당국이 가상화폐의 마이닝 금지를 시사하는 공지문을 발송하거나 중국의 채굴(mining)풀 Bytepool이 BTC의 마이닝 사업을 철수하는 등의 움직임이 확인되고 있다.
또 하나 이 리포트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 중앙아시아에 있는 구소련의 나라 「카자흐스탄」의 대두다. 리포트 작성 시의 해시레이트(Hashrate) 점유율은 6.17%로 2019년 9월 1.42%에서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카자흐스탄은 지난해 12월 가상화폐 규제 및 과세에 관한 법안을 검토하고 있어 채굴(mining)은 과세대상이 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채굴(mining)을 기술적인 프로세스로 간주해 가상화폐를 법정화폐로 교환하기 전까지는 과세 대상이 되지 않는 다는 주장이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 긍정적이며, 채굴(mining)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 전기요금은 중요한 요소라며 저렴한 가격에 전기를 제공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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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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