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대규모 폭동, 기득권을 빼앗아 비트코인(BTC)으로 부의 재 분배를 노린다

이지나 기자 2020-06-08 06:14 News DN 50.00

미국 국방부의  지난 2018년 육해공 합동전략특구(JLASS)로 진행된 “펜타곤 전쟁 게임(Pentagon war game)” 문서가 정보 자료 공개법에 따라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전 국장 에드워드 스노든이 유출한 기밀문서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인터넷 매체 ‘더 인터셉트’가 보도했다.

이번 입수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8 Joint Land”라 명명된 펜타곤 가상 전쟁 시나리오 게임은 1996년 이후 출생한 Z세대(Z Generation)로 인한 미국에서 대규모 폭동이 2020년 중반에 발생해 대기업 등의 '기득권익'으로부터 빼앗은 돈을 분배하는 수단으로 비트코인(BTC)이 부의 재분배에 이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백인 경관에 의한 흑인 남성 2급 살인사건을 계기로 “인종 차별 및 기회의 평등”을 호소하는 시위운동이 격화되는가 하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coronavirus pandemic)”으로 인해 오랜 자택 대기를 명령받은 울적함이나 미래 전망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과격한 폭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2018 Joint Land는 미국에서 군 간부 후보를 육성하는 대학에서 작성된 것으로 무거운 학비 부담 등으로 장래 희망을 잃은 젊은이(Z세대)들이 불만을 폭발시켜 폭동을 일으킨다는 시나리오이다.

구체적으로는 ‘다크 웹(Dark web)’ 등을 이용해 기업이나 금융기관 등 기득권으로부터 돈을 빼앗아 비트코인(BTC)으로 교환한 후 경제적으로 곤궁한 젊은이들에게 분배한다고 하는 “의적 ‘로빈 후드(Robin Hood)’와 같은 줄거리”가 그려져 있다.

게다가 익명성이 높은 비트코인(BTC)을 이용해 분배함으로써 추적이 불가능한 정의를 구현하는 방법이 그려져 있어 Z세대가 실제로 안고 있는 불만을 잘 드러낸 시나리오다. 이미 국내에서도 “기본소득”에 대한 논쟁이 이슈화 되고 있다. “기본소득”이란 국가가 전 국민에게 매월 일정액을 월급처럼 주는 정책이다. 이렇게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 현재 미국의 시위활동은 그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지는 않지만 어쩌면 부분적으로 구체화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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