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MILE 1st 밋업' 열려

'블록체인, 스테이블코인 MILE 1st 밋업'이 10월 11일(목) 19:00시 남경센터 8층(서울 선릉역)에서 열렸다.

마일유니티코리아(한국대표 최조셉)의 마일 코인 첫 번째 밋업에는 장응형 부장(웰컴디센트) 등 주최측과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및 투자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일코인에 대한 설명에 나선 장응형 부장은  "마일 코인은 수수료가 없고 안전하고 빠르며, 탈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으로, 비트코인이 처음에 나왔던 정신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나온 코인이이다. 실물 경제에 정말로 쓰이도록 하자는 것이 지향점"이라고 소개했다.

장 부장은 "새로운 인프라에는 새로운 결제시스템이 생겨나야 한다.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은 TureUSD와 Tether(USDT)인데, 실생활에 쓰이질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은 거래소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실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융합시킨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을 크게 △투명성 △탈중앙화 △안전성 △완벽 △무변동성 △전세계 어디서나 쓸수 있는 △어디서든 인정받아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스테이블코인 MILE은 앞으로도 매월 2~3회 밋업을 개최할 계획으로, 두 번째 MILE 밋업은 오는 10월 23일(화)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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